KLPGA 드림투어 필리핀 오픈, 총상금 20만 달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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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가 총상금을 3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축소해 열린다.
KLPGA 투어는 2일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인근 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 총상금을 3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KLPGA 드림투어는 이 대회에 앞서 오는 1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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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은 한화 1억원으로 변환 적용
KLPGA 투어는 2일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인근 더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 총상금을 3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상금 축소 이유에 대해선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이 대회는 총상금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식 기록에는 한화 상금 1억 원으로 변환해 상금순위에 적용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일반 대회와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다.
총 132명이 참가 예정인 이 대회는 KLPGA 소속 선수 50명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KLPGA 드림투어는 이 대회에 앞서 오는 1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을 개최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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