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8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기재부 "국정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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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방송통신위·개인정보보호위 등 5개 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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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방송통신위·개인정보보호위 등 5개 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최 권한대행이 이번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및 사회 부처는 두 차례씩, 외교안보 부처는 한 차례 보고가 예정됐는데, 첫날인 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4개 기관이 경제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보고합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외교·통일·국방·보훈부가 북핵 대응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외교 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보고합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73288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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