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새해인사 문자 안해” 김태균 서운함 폭발에 얼굴 새빨개져 사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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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개그맨 김태균의 서운함 토로에 얼굴이 새빨개져 사과했다.
이날 김태균은 스페셜 DJ로 출연한 한해에게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했다.
김태균이 "단둘이 있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고 지적하자 한해는 "진짜로 죄송하다. 변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새해 인사를 다 못 돌렸다. 경건하게 혼자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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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개그맨 김태균의 서운함 토로에 얼굴이 새빨개져 사과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스페셜 DJ로 출연한 한해에게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했다.
이에 한해가 마찬가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답하자 김태균은 "이런저런 인사를 많이 하고 그랬는데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하다보면 한해 씨도 저한테 (새해) 인사를 할 만하잖나"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해는 "아이고 세상에"라며 민망하다는 듯 웃곤 "할 만한 사이인데 제가 놓쳤다"고 해명했다. 김태균이 "단둘이 있는데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고 지적하자 한해는 "진짜로 죄송하다. 변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새해 인사를 다 못 돌렸다. 경건하게 혼자 보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설날 기다리겠다"며 다음을 기약했고, 한해는 "시작부터 땀이 난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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