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또 리콜…"캠핑난로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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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트코에서 판매한 난로가 화재 위험성으로 리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스트코는 앞서 각종 먹거리도 안전 문제로 리콜이 잇달았는데요, 품질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윤하 기자, 난로 제품이 리콜됐다고요?
[기자]
코스트코코리아가 판매해 온 캠핑 난로 2종(신일)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판매한 해당 난로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요.
난로가 쓰러진 뒤 10초가 지나도 불이 꺼지지 않아 화재 위험이 있다고 국표원은 설명했습니다.
코스트코 측은 환불과 함께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품질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제품이 여전히 쿠팡 등 일부 판매채널에도 판매되고 있어 당국과 업체들의 관리가 미흡하단 지적이 나오는데요.
현실적으로 우선은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코스트코, 식품 쪽 리콜이 잇달았죠?
[기자]
겉포장과 내용물의 소비기한이 달라 지난해 말 양갱 제품이 리콜됐습니다.
겉면에는 2025년 8월 10일로 적혀있었지만 낱개 포장에는 7월 25일로 적혀있던 겁니다.
코스트코 측은 당시 포장 과정에서 소비기한이 다른 제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입한 와플과 햄 제품 등이 리스테리아라는 식중독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리콜됐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햄에 대한 안전성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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