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오상진♥' 김소영, 애틋한 부녀지간 모습에 질투 폭발 "즈그들만의 시간"

조민정 2025. 1. 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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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가 퇴근 후 남편 오상진과 딸 오수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어린 심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퇴근 후에도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 오상진과 딸 수아 양은 소파에 나란히 붙어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상진은 감기 기운이 있던 딸의 얼굴을 살피며 부드러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김소영은 애교 섞인 질투를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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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퇴근 후 남편 오상진과 딸 오수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어린 심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퇴근 후에도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 오상진과 딸 수아 양은 소파에 나란히 붙어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상진은 감기 기운이 있던 딸의 얼굴을 살피며 부드러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김소영은 애교 섞인 질투를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0년 OBS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퇴사 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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