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조본, 윤석열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경호법 이유로 수색불허
김가윤 기자 2025. 1. 3. 10:2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경호처가 경호 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하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3일 오전 10시12분께 “공조본은 경호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 중이나 경호처장이 경호법·경호구역 이유로 수색을 불허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공조본 이날 오전 8시2분께 한남동 대로에서 관저로 이어지는 바리케이트를 열고 안으로 진입했지만, 이를 막고 선 경호처와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군 경비 뚫은 공수처, 관저 건물 앞 경호처와 3시간째 대치
- 공조본, 윤석열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경호법 이유로 수색불허
- [단독] 서울서부지법,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검토 착수
- 경호처 직원들, 끝까지 비겁한 윤석열에게 인생 걸 텐가? [1월3일 뉴스뷰리핑]
- “대통령 체포는 내란” 관저 몰려든 지지자들…경찰, 기동대 2800여명 투입
- “윤석열이 대한민국”…‘내란선전’ 윤상현 제명청원 12만명 넘어
- 버티는 윤석열에 보수언론도 “비겁하기 짝이 없다”
- 공수처와 대치한 ‘수방사 55경비단’…경호처가 지휘통제
- 김용현, ‘애국동지’에게 옥중서신 “대통령 꼭 지켜달라”
- 국가안보실, 민주당 의원 13명 명예훼손 고발 “북풍몰이로 명예 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