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살해 협박 전화 받아"‥유튜버 신고에 경찰 수사 착수

백승우B 100@mbc.co.kr 2025. 1. 3.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민주당 지지 성향의 한 유튜버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 상태로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발신자는 이렇게 말하고 곧장 전화를 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튜버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민주당 지지 성향의 한 유튜버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 상태로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발신자는 이렇게 말하고 곧장 전화를 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튜버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3212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