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톱 10 플레이어 격파' 폴리나 쿠데르메토바, 라이브랭킹 100위 돌파 겹경사

박성진 2025. 1.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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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리아오픈에서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었던 쿠데르메토바 자매 중 동생, 폴리나 쿠데르메토바(러시아, 107위)가 올해 개막 대회인 브리즈번인터내셔널(호주 브리즈번, WTA 500)에서 8강에 올랐다.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는 폴리나와 크루거를 포함해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마리 보즈코바(체코), 온스 자베르(튀니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앙헬리나 칼리니나(우크라이나), 킴벌리 비렐(호주)이 8강에 올라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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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 쿠데르메토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작년 코리아오픈에서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었던 쿠데르메토바 자매 중 동생, 폴리나 쿠데르메토바(러시아, 107위)가 올해 개막 대회인 브리즈번인터내셔널(호주 브리즈번, WTA 500)에서 8강에 올랐다. 지난 코리아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WTA 500 등급 8강이다. 폴리나는 16강에서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 9위)를 꺾으면서 생애 첫 톱 10 플레이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라이브랭킹은 89위로 뛰어오르며 본인 최고랭킹 경신도 확정했다.

폴리나 쿠데르메토바는 2일 열린 브리즈번인터내셔널 16강에서 카사트키나에 1-6 6-2 7-5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 본인의 서브게임을 모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폴리나이지만 2세트를 만회하며 세트올을 이뤘다. 3세트에서도 초반 0-4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2-5에서 연속으로 다섯 게임을 잡아내며 7-5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폴리나는 이번 대회에서 큰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선부터 치러야 했던 폴리나인데 예선 2회전에서 예선 톱시드를 받았던 제이넵 손메즈(튀르키예, 88위)를 잡아내고 본선에 합류했다. 

본선에서도 계속 업셋 행진이다. 왕신유(중국, 37위),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 27위)를 연이어 1, 2회전에서 격파하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9위 선수마저 잡아냈다. 폴리나가 톱 10 플레이어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리나는 작년 이맘때에는 WTA 투어 등급에 도전할 수 없는 랭킹이었다. 그녀의 작년 개막 대회는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이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었다. 하지만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생애 두 번째 500 등급 8강에 올랐다. 라이브랭킹 89위로 톱 100 진입도 확정했다.

폴리나는 8강에서 애슐린 크루커(미국, 64위)를 상대한다. 폴리나의 이번 대회 본선 상대 선수 중 랭킹이 되려 가장 낮은 선수다. 크루거는 2회전에서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14위)를 잡아내는 이변으로 8강까지 올라있는 상태다. 반면 폴리나의 언니인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러시아, 72위)는 1회전(64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며 동생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는 폴리나와 크루거를 포함해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마리 보즈코바(체코), 온스 자베르(튀니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앙헬리나 칼리니나(우크라이나), 킴벌리 비렐(호주)이 8강에 올라있는 상태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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