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다' 이시우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일문일답
황소영 기자 2025. 1. 3. 08:30

배우 이시우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에 참여했다.
이시우는 지난해 12월 29일 종영한 tvN 주말극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고교 스타 수영 선수 출신 교생 선생님 공문수 역을 맡았다. 자유분방한 MZ 교생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과 의상에도 신경을 쏟았다고 밝힌 이시우는 화려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과 발랄한 언행으로 캐릭터의 몰입감을 더했다. 정유미(윤지원)를 향한 마음을 직접적이지만 과하지 않게 그려내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유의 솔직 발랄함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시우의 연기는 주지훈(석지원)의 질투를 유발시키며 활기를 더했다.
이하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시우의 일문일답.
-공문수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은.
"먼저 제가 본 문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였다. 반면 윤지원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굉장히 직진남 같았다. 그래서 문수의 언행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도, 보시는 분들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문수의 말투, 행동에 '맑음'을 담아내려 노력했고, 의상과 헤어 스타일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방송에서 이런 부분들이 합쳐져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가장 애정하는 장면과 그 이유는.
"가장 애정하는 장면은 문수의 첫 등장 신이다. 대본에 '형광 트레이닝복에 분홍색 신발을 신은 히피펌의 공문수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느낌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더군다나 이 신이 첫 촬영이었어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며 촬영했는데, 감독님께서 문수의 첫 등장을 너무 예쁘게 담아 줘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됐다."
-선배 주지훈, 정유미와의 호흡은.
"지훈 선배님과 유미 선배님과의 호흡은 너무 좋았다. 촬영 현장에서 그때그때 팁을 많이 주고, 제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줬다. 주지훈, 정유미 선배님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하신 모든 선배님의 연기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됐다. 선배님들의 여유와 스킬들, 그리고 과감함과 안정감을 모두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현장이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에 직접 참여했다.
"8회 방송에서 석지원과의 듀엣을 재미있게 봐준 분들이 많았다. (웃음)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재미있게 촬영했지만, OST에 참여해 내가 부른 노래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듣는 건 또 다른 기분이더라. 평소에 노래 부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출연한 작품 OST에 참여하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정말 좋은 기회로 'Take off (Feat. 사야 (SAya))'라는 곡을 부르게 됐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공문수가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드라마를 본 분들이 무심코 문수를 떠올렸을 때 뭔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친구로 남아있길 바란다.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되는 그런 친구 있지 않나. (웃음)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역시 내겐 큰 도전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준 소중한 드라마로, 문수는 새로운 모습을 알게 해준 소중한 캐릭터로 기억될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 전하는 마지막 인사.
"문수 캐릭터도 굉장히 밝은 친구였고,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촬영하는 내내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 준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시우는 지난해 12월 29일 종영한 tvN 주말극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고교 스타 수영 선수 출신 교생 선생님 공문수 역을 맡았다. 자유분방한 MZ 교생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과 의상에도 신경을 쏟았다고 밝힌 이시우는 화려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과 발랄한 언행으로 캐릭터의 몰입감을 더했다. 정유미(윤지원)를 향한 마음을 직접적이지만 과하지 않게 그려내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유의 솔직 발랄함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시우의 연기는 주지훈(석지원)의 질투를 유발시키며 활기를 더했다.
이하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시우의 일문일답.
-공문수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은.
"먼저 제가 본 문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였다. 반면 윤지원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굉장히 직진남 같았다. 그래서 문수의 언행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도, 보시는 분들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문수의 말투, 행동에 '맑음'을 담아내려 노력했고, 의상과 헤어 스타일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방송에서 이런 부분들이 합쳐져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가장 애정하는 장면과 그 이유는.
"가장 애정하는 장면은 문수의 첫 등장 신이다. 대본에 '형광 트레이닝복에 분홍색 신발을 신은 히피펌의 공문수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느낌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더군다나 이 신이 첫 촬영이었어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며 촬영했는데, 감독님께서 문수의 첫 등장을 너무 예쁘게 담아 줘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됐다."
-선배 주지훈, 정유미와의 호흡은.
"지훈 선배님과 유미 선배님과의 호흡은 너무 좋았다. 촬영 현장에서 그때그때 팁을 많이 주고, 제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줬다. 주지훈, 정유미 선배님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하신 모든 선배님의 연기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됐다. 선배님들의 여유와 스킬들, 그리고 과감함과 안정감을 모두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현장이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에 직접 참여했다.
"8회 방송에서 석지원과의 듀엣을 재미있게 봐준 분들이 많았다. (웃음)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재미있게 촬영했지만, OST에 참여해 내가 부른 노래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듣는 건 또 다른 기분이더라. 평소에 노래 부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출연한 작품 OST에 참여하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정말 좋은 기회로 'Take off (Feat. 사야 (SAya))'라는 곡을 부르게 됐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공문수가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드라마를 본 분들이 무심코 문수를 떠올렸을 때 뭔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친구로 남아있길 바란다.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되는 그런 친구 있지 않나. (웃음)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역시 내겐 큰 도전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준 소중한 드라마로, 문수는 새로운 모습을 알게 해준 소중한 캐릭터로 기억될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 전하는 마지막 인사.
"문수 캐릭터도 굉장히 밝은 친구였고,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촬영하는 내내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 준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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