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호처, 인간벽 치고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중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2025. 1. 3.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내란사태의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지만 경호처가 이를 막아서고 있다.
이후 공수처는 관저 입구를 통과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현재 경호처가 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인간벽을 세우고 이를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와 경찰은 현재 경호처와 계속해 대치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내란사태의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지만 경호처가 이를 막아서고 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등은 3일 오전 6시 14분쯤 차량 5대에 나눠 타고 과천청사를 출발해 7시 18분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이후 공수처는 관저 입구를 통과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현재 경호처가 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인간벽을 세우고 이를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와 경찰은 현재 경호처와 계속해 대치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0h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시간에 60만원' 터졌다…'尹편지'에 집회 생중계 후원금 '펑펑'[이슈세개]
- 조종실에선 무슨 일이…제주항공 블랙박스 음성전환 완료
- 뒤늦게 '헤어질 결심'?…尹도 잘려나갈 '꼬리'였나
- '尹 체포영장 집행' 움직임…공수처 인력, 과천청사서 출발
- 테슬라, 10년만에 연간 차량 인도량 감소…주가 '급락'
-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임박…관저 앞 尹 지지자들 "내가 지키겠다"
- 경찰, 대통령 관저 앞 '尹 지지' 집회 참가자 2명 현행범 체포
- 극우 치닫는 尹…이재명에 반사이익 안길까
- 근거없는 경호처의 저항…숨은 尹만 "싸우자" 선동
- 드라마 촬영한다고 '세계유산' 훼손 KBS…"못자국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