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장지역 화재위험지도 구축…‘제2 아리셀 참사’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시내 공장지대에서 불이 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위험지도' 를 구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에 공장지역 화재위험지도가 구축되면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상황 판단이 가능해져 화재 예방과 대응,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박성훈 기자
경기 화성시가 시내 공장지대에서 불이 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위험지도’ 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해온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제작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이 지도에는 공장 및 인근의 위험 요소 등 총 25개 분야, 2만6742건의 데이터가 담겨있다.
시는 이 지도를 이용할 경우 화재 사전 예방활동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인근 지역의 화재 취약 위험 요소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지원 계획 수립 등 2차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고 대응 전담부서인 재난대응과와 함께 노동자 안전 및 인권 보호, 관내 산업안전 사고 현장 지원 등을 전담하는 노사협력과를 신설했다.
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내에 산업안전본부를 신설하고 산업안전 지킴이를 발족해 유해물질 등을 주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화성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8590개의 제조기업이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에 공장지역 화재위험지도가 구축되면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상황 판단이 가능해져 화재 예방과 대응,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참사 키운 무안공항 둔덕… 설계땐 ‘부서지게’, 시공땐 ‘콘크리트’
- “윤석열·이재명 보내고 새 나라 세우자” 새해 현충원 방명록에 적힌 글
- [단독] 목포 계모임 8인 참변… “마을 전체가 줄초상”
- [속보]국힘 지지층 67.1% “부정선거 있었다”
- [속보]윤상현, ‘尹체포저지’ 집회서 “보수 유튜버와 함께 싸우겠다”
- [속보]경찰, ‘윤 대통령 체포 저지’ 지지자 강제해산…일부 연행
- 작년 외국인 100명 넘게 사형한 나라…벽두부터 6명 또 사형
- 260000000000원 유출 비상…빗발치는 환불에 제주항공 휘청?
- 유가족 대표는 민주당원? ‘가짜 뉴스’에 우는 유족들
- 산책 중 쓰러진 남성, 충성심 강한 반려견 때문에 사망…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