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불법 이민 통제 강화...트럼프에 협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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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환수 위협 속에 파나마 정부가 대부분 미국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불법 이민자에 대한 통제 강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새해 시정 연설에서 "미국으로 가는 도보 이동 통로인 다리엔 갭 정글을 지나는 이민자 수를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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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환수 위협 속에 파나마 정부가 대부분 미국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불법 이민자에 대한 통제 강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새해 시정 연설에서 "미국으로 가는 도보 이동 통로인 다리엔 갭 정글을 지나는 이민자 수를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파나마의 주요 수입원인 운하를 향한 트럼프의 공세적 언사에는 맞선 가운데 트럼프가 중시하는 불법 이민자의 미국 유입 차단엔 협조하는 모양새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나마는 다리엔 갭 정글을 통한 미국행 이민자 수가 한때 52만 명까지 늘자 여러 경로를 폐쇄해 30만 명으로 줄였고, 이 가운데 1,500명을 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최대 엿새 걸리고, 독거미와 독사가 즐비해 위험한 데도 정글 종단에 나선 이민자들을 국적별로 보면, 베네수엘라 출신이 2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콜롬비아, 에콰도르, 중국, 아이티 순이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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