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하얼빈' 파죽지세 흥행, 10일 연속 1위… 318만 돌파

신영선 기자 2025. 1. 3.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얼빈'이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기준 9만28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8623명이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같은 날 21만9397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하얼빈'이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기준 9만28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8623명이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우민호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고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같은 날 21만9397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9397명이다.

3위는 소방관이며 2만458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42만2720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