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최민식·아이유가 뭉쳤다…국내 1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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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오는 2025년 1월 슈퍼스케일드 4K 상영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스케일드 4K로 재탄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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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오는 2025년 1월 슈퍼스케일드 4K 상영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0년 발간된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에 갇혀 평생 알을 낳을 운명이던 암탉 ‘잎싹’이 자유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버려진 오리알을 보듬고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으로 담아내 200만 부 이상 팔린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초중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마당을 나온 암탉'은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 유명 한국 영화를 탄생시킨 제작사 ‘명필름’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를 맡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고 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바람의 멜로디'가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여운을 더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마당을 나온 암탉'은 누적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슈퍼스케일드 4K로 재탄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는 컴퓨터 비전 AI 스타트업 인쇼츠의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이 적용됐다. AI 슈퍼스케일러는 영화, TV시리즈 등 영상 콘텐츠의 원본 품질을 초고품질로 향상시키는 인쇼츠만의 AI 리패키징 기술이다. 인쇼츠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통해 실사화를 방불케 하는 섬세한 작화를 4K화질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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