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곽선영과 바닥 떨어진 빵 쟁탈전→털털하게 냠냠(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5. 1. 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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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털털한 먹성을 보여줬다.

1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2회에서는 할슈타트의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곽선영은 "떨어뜨렸다. 내가 먹게"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괜찮은데"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언니 이거 먹어도 돼요?"라고 곽선영의 허락을 받은 이세영은 라즈베리 잼을 바른 빵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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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털털한 먹성을 보여줬다.

1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2회에서는 할슈타트의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이 바게트를 자르며 아침 준비에 돌입하자 자연스럽게 곽선영이 나타나 손을 거들었다. 이런 두 사람 옆에 다가온 이세영은 남은 빵 한 조각을 들곤 "여기도 발라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곽선영은 "떨어뜨렸다. 내가 먹게"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괜찮은데"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서로 떨어진 빵을 먹겠다고 하는 동생들을 보며 라미란은 "떨어진 음식 쟁탈전"이라며 "전쟁 같은 캠프"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떨어뜨린 빵은 이세영의 입에 들어갔다. "언니 이거 먹어도 돼요?"라고 곽선영의 허락을 받은 이세영은 라즈베리 잼을 바른 빵을 맛있게 먹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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