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나눔협의회, 제8회 희망 나누는 신년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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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가 오는 1월 7일 화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제8회 희망을 나누는 신년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는 백세시대를 대비해 독거노인문제 전반에 대한 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2013년 6월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되어 2015년 5월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어 사단법인으로 인가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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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는 백세시대를 대비해 독거노인문제 전반에 대한 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2013년 6월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되어 2015년 5월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어 사단법인으로 인가된 단체이다.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전 홍콩필하모닉 수석이자 현재 베트남 하노이오페라단 상임지휘자인 Fan Ting의 지휘로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열정 넘치는 뜨거운 음악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지휘자 Fan Ting, 피아노 조재혁, 소프라노 박유리, Seia Lee, Liu Hu, 크로스오버 박 완, 테너 유슬기 그리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스페인 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콘체르토 1번 전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폰타나의 '일 몬도', 비제의 '네 마음을 열어라', 라라의 '그라나다', 거슈윈의 '리듬을 타고', 달라의 '카루소', ?吾?族民歌의 '와인 한 잔', 생상의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모두뇨의 '볼라레', 베버의 '내가 바라는 것은', 사르토리의 '이젠 안녕이라 말해야 해요'도 함께 연주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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