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션스포츠 U10 대표팀 센터 김태인 "나에게 농구란? 행복이다"

조형호 2025. 1.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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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션스포츠 김태인은 어린 시절 농구라는 친구를 얻었다.

부산 KCC의 유스 클럽이자 동 지역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농구를 배울 수 있는 유소년 농구교실 부산 모션스포츠(김동현 원장)에는 수많은 농구 꿈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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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부산 모션스포츠 김태인은 어린 시절 농구라는 친구를 얻었다.

부산 KCC의 유스 클럽이자 동 지역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농구를 배울 수 있는 유소년 농구교실 부산 모션스포츠(김동현 원장)에는 수많은 농구 꿈나무가 있다.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부터 친구들과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한 유소년들, 신체 건강을 위해 다니는 회원들도 많다.

김태인(양동초4, C)도 그 중 하나다. 어릴 적 인라인스케이트를 취미로 즐기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모션스포츠에 합류한 그는 지난해부터 대표팀에 입성했다. 준수한 사이즈와 더불어 농구를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열정에 기회가 주어졌다.

KCC 유니폼을 입고 친구들과 전문적인 커리큘럼의 대표팀 수업을 받고 있는 김태인. 누구보다 뛰어난 열정으로 농구공을 만지지만 그의 꿈은 농구선수는 아니다. 단지 그는 농구를 좋아할 뿐이다.

김태인은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도 좋고, 레고같은 걸 조립하는 것도 좋아한다. 취미 생활은 많지만 그걸 다 합쳐도 농구가 훨씬 좋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농구이기도 하고 가장 즐거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꿈은 수의사지만 ‘농구를 잘하는 수의사’가 정확한 내 꿈이다”라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머니의 권유로 농구공을 처음 잡은지 4년째. 농구를 사랑하는 김태인에게 농구란 어떤 존재일까?

이에 김태인은 “농구는 나에게 행복이다. 농구는 너무 재미있고 끊임없이 하고 싶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긴다. 무엇보다 농구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그래서 농구란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내용들처럼 농구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김태인. 모션스포츠 U10 대표팀의 활력소와 같은 그의 농구 인생을 응원한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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