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쌓인 기자 번호만 1만개…'문체부 홍보 지킴이' 홍선옥 사무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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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옥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기자실장(행정사무관)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그는 1989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에서 공보를 맡기 시작했으며 2007년 문체부 대변인실에서 취재 지원업무를 전담했다.
고인과 함께 대변인실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문체부 관계자들은 황망함을 금치 못했다.
전병극 전 문체부 제1차관은 홍보과장과 대변인(국장) 등 두 차례에 걸쳐 함께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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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3일 오후부터 조문 가능

(서울=뉴스1) = 홍선옥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기자실장(행정사무관)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故) 홍선옥 실장은 지난 3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크고 작은 소식을 국민에게 바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다.
고인은 1959년 태어났으며 1982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직에 발을 디뎠다.
그는 1989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에서 공보를 맡기 시작했으며 2007년 문체부 대변인실에서 취재 지원업무를 전담했다.
고인은 이 과정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문화교류 등 국내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3년)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그는 2023년 난소암을 발견해 항암치료에 전념했고 2개월만에 상황이 호전돼 업무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병세가 나빠져 다시 치료에 들어갔으나 전이를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고인과 함께 대변인실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문체부 관계자들은 황망함을 금치 못했다. 한 관계자는 "얼마 전에도 건강한 목소리로 통화해 다시 복귀하실 줄 알았는데 황망하다"고 말했다.
전병극 전 문체부 제1차관은 홍보과장과 대변인(국장) 등 두 차례에 걸쳐 함께 근무한 바 있다. 전 전 차관은 "고인은 문체부 홍보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보물같은 존재"라고 애도했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이며 오는 3일 오후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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