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도 보일 정도…압도적 크기의 중국 태양광 패널

2025. 1. 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사막에서 포착된 중국의 태양광 장성'입니다.

황량한 사막 위에 태양광 패널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최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를 위성으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넓은 사막 위에 자리 잡은 태양광 패널이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규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사막에서 포착된 중국의 태양광 장성'입니다.

황량한 사막 위에 태양광 패널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최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를 위성으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넓은 사막 위에 자리 잡은 태양광 패널이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규모입니다.


2017년 12월 당시 찍힌 사막 사진에는 황량한 사막만 보였는데요,

이곳은 중국이 계획한 원대한 프로젝트인 이른바 '태양광 만리장성'의 일부로, 질주하는 말과 비슷한 모양의 '준마 태양광 발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발전소에서 연간 20억 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데 이는 40만 명이 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태양광 발전은 화면 최근 10년 동안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전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정도인데, 오는 2030년까지 길이 400㎞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탄소 배출도 최고, 재생에너지 발전도 최고,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압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게 무섭다" "저런 대규모 프로젝트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지 두고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NewsDesk Telugu, xinjiangchina)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