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700여명, 국민의힘 신규입당 “채찍이자 격려”

배상철 2025. 1.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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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강원도민 700여명이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25년 새해를 즈음해 강원도민 700여명이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입당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입당은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임이 분명하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당원들과 새로운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 화합과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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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강원도민 700여명이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25년 새해를 즈음해 강원도민 700여명이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입당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도당 제공
도당은 “강원도민들의 적극적인 입당 움직임은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후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들의 대규모 입당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여당으로서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날카로운 채찍이자 따뜻한 격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입당은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임이 분명하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당원들과 새로운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 화합과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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