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민 1인당 10만원 민생 회복지원금 지역화폐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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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을 극복하고,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1인당 10만 원의 '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이하 민생 회복지원금)을 오는 21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파주시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일도, 지난해 지역화폐 충전한도액을 100만 원까지 올린 일도 오직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었다"며 "올해 민생 회복지원금을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팍팍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일이자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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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을 극복하고,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1인당 10만 원의 '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이하 민생 회복지원금)을 오는 21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자회견 하는 파주시장 (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을 극복하고,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1인당 10만 원의 '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이하 민생 회복지원금)을 오는 21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왼쪽은 김경일 파주시장, 오른쪽은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2025.1.2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yonhap/20250102152128249agmx.jpg)
김경일 파주시장은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지난해 말 터진 비상계엄 쇼크로 정국까지 불안해지면서 파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지역 내에서 돈이 돌게 해 위기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살리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주시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일도, 지난해 지역화폐 충전한도액을 100만 원까지 올린 일도 오직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었다"며 "올해 민생 회복지원금을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팍팍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일이자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투입 자금 전액이 파주 지역 상권 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산이나 소득을 따지지 않고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보편 지원' 방식을 택했다.
시는 이번 설 명절 전후를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최적의 시점으로 보고 520억 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해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에서는 오는 7일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으로, 21일부터 파주시민들로부터 민생 회복지원금 신청받을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 26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51만 984명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파주시 누리집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처를 마련해 민생 회복지원금을 파주시민 모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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