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슬픔 나눈다…제주항공 추모로 '티켓팅+쇼케이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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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이 2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자신의 첫 콘서트 티켓팅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황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은 국가 애도 기간이 종료된 이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그의 진심 어린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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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2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자신의 첫 콘서트 티켓팅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돼 모두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어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1월 2일 예정되었던 앨범 발매 쇼케이스와 티켓 오픈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영웅의 소속사 또한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티켓팅 일정은 애도 기간 종료 후 공지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팬들 역시 황영웅의 결정에 공감하며 추모의 뜻을 함께 나눴다. 팬들은 "슬픔을 함께 나누며 고통 속에서도 위로를 전하겠다"는 메시지를 이어가며 그와 뜻을 같이했다.
정부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으며, 많은 연예인과 방송사 역시 특별 방송 편성과 활동 중단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황영웅 또한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은 국가 애도 기간이 종료된 이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그의 진심 어린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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