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면 흉기 휘두를 것"… 경찰, 최상목 대행 '살해 협박글' 수사 착수
장동규 기자 2025. 1.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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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살해 협박 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찾고 있다.
글 작성자는 '최 권한대행 집이 어디냐' '눈에 보이면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썼다.
경찰은 또 최 권한대행이 거주하는 서울경찰청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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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살해 협박 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찾고 있다. 글 작성자는 '최 권한대행 집이 어디냐' '눈에 보이면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썼다.
현재까지 작성자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또 최 권한대행이 거주하는 서울경찰청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신고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성자를 신원 파악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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