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L의 벽은 높았다...이적 ‘6개월’ 만에 ‘2부 리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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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PL)의 벽은 높았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니 에드워즈가 사우샘프턴에서 임대되어 구단으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사우샘프턴 역시 리그 최하위를 달리며 1년 만에 강등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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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프리미어리그(PL)의 벽은 높았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니 에드워즈가 사우샘프턴에서 임대되어 구단으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에드워즈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최고의 유망주였다. 2020년에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곧바로 챔피언십 무대로 승격했고,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비록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으나 매 경기 꾸준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소년 가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동시에 토트넘 훗스퍼, 크리스탈 팰리스 등 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시즌은 ‘커리어 하이’였다. 비록 팀은 챔피언십 승격에 실패했으나 EFL 트로피를 우승했고, 에드워즈는 55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EFL 리그 원(3부 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350만 유로(약 53억 원)의 이적료로 ‘승격 팀’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빅리그’의 벽은 높았다.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2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사우샘프턴 역시 리그 최하위를 달리며 1년 만에 강등 위기에 몰렸다.
결국 6개월 만에 임대를 떠난다. 행선지는 챔피언십의 QPR. QPR 임대를 확정 지은 에드워즈는 “QPR은 엄청나게 거대한 구단이다. 그들의 제안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갔다. 꾸준히 경기를 뛰는 것에 익숙했고 그것이 그리웠다. 이곳에서 그 바램을 이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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