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창원대 총장 "올해는 새로운 대도약-대전환의 원년"

홍정명 기자 2025. 1.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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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교육부 '글로컬대학' 선정을 비롯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2025년 한 해를 새로운 대도약-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경남도립거창대학 및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등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벨트를 구축하고, 대학 내외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모든 벽을 허무는 혁신계획을 정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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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1.02.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교육부 '글로컬대학' 선정을 비롯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2025년 한 해를 새로운 대도약-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경남도립거창대학 및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등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벨트를 구축하고, 대학 내외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모든 벽을 허무는 혁신계획을 정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경남도립 남해-거창대학과의 통합대학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 허가를 거쳐 내년 3월 출범하고, 신기술과 첨단분야 인력양성·연구중심 창원캠퍼스와 함께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 우주항공중심 사천캠퍼스 등 4개 캠퍼스체계로 거듭나 '제2의 건학'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벨트 구축이 완료되면 국립창원대는 궁극적으로 경남 라이즈(RISE) 체계 속의 연합형 대통합에 합류하여 경남의 중심대학으로서 RISE를 주도해 나가고, 세계 속의 국립창원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컬대학 사업이 종료되는 5년 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가는 대학이 되고, 특성화 분야 QS 아시아랭킹 20위권의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대학(University), 지자체(Government), 연구원(Research), 산업체(Industry), 지역사회(Community) 클러스터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경남지역 경제·사회·교육·연구·산업 전반에 걸친 통합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효율적 자원 배분과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남 창원형 'UGRIC 모델' 실현을 위해 국립창원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립창원대의 로드맵은 경남도와 창원시, 사천시, 거창-남해군을 비롯한 지자체와 LG전자,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AI와 같은 대기업 및 창원국가산단의 많은 강소기업, 연구원, 유관기관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확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 총장은 지난해 2월26일 취임 이후 성과도 언급했다.

그는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립창원대가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총 6917억원 규모의 정부·지자체 재정 지원을 신청했고, G-램프(LAMP)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S등급, 아레나플렉스창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선정 등 전국 국립대학 유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랜드슬램 달성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성과이고 쾌거"라며 "확보한 80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2025년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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