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펩’도 후회했다...“그를 떠나보내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이종관 기자 2025. 1.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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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헤수스 나바스와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바스를 매각한 것을 후회한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바스와 보낸 1년이라는 기간은 선물과도 같았다. 그를 이적시키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이렇게 뛰어난 선수를 보유한 세비야 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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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포포투=이종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헤수스 나바스와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바스를 매각한 것을 후회한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나바스가 맨시티로 향한 것은 지난 2013년이었다. 세비야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03년, 1군 무대로 콜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약 10년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세비야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 그를 맨시티가 주시했고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영입했다. 커리어 첫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그는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며 팀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맨시티에서의 최종 기록은 183경기 8골 35도움. 약 4년간의 잉글랜드 생활을 마친 나바스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세비야로 복귀했다.


지난 12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경기 후 나바스는 “마지막 몇 분 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내가 세비야와 스페인 대표팀에 준 기쁨을 기억하며 아래를 내려다봤다.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특별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이뤄낸 모든 것들과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만 생각해왔다. 이것이 내가 대표팀에 들어온 이유이자 대표팀에서 담고 싶었던 가치관이다.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고 싶었다”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통산 ‘887경기 47골 154도움’의 기록을 남긴 채 축구화를 벗은 나바스. 맨시티 시절 짧게나마 그와 함께 했던 과르디올라 감독 또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바스와 보낸 1년이라는 기간은 선물과도 같았다. 그를 이적시키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이렇게 뛰어난 선수를 보유한 세비야 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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