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앞두고 '이재명 테마주 ' 강세…동신건설 22%↑[핫종목]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가 2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14분 기준 동신건설(025950)은 전일 대비 1만 50원(22.41%) 오른 5만 49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신건설은 이 대표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소재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 시간 오리엔트정공(065500) 6.33%, 오리엔트바이오(002630) 12.67%, 에이텍(045660) 13.65%, 이스타코(015020) 14.01% 등 이재명 테마주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과거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오리엔트바이오와 함께 이 대표 테마주로 묶였다.
에이텍은 최대주주인 신승영씨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의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스타코는 이 대표의 부동산 공약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
이날 이재명 테마주의 강세는 윤 대통령의 체포가 가시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달 31일 내란 수괴(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오는 6일까지로 이르면 이날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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