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강요 옳지 않아"..JK김동욱, 추모글 요구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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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추모 분위기가 퍼진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라고 적었다.
연예인들도 앞다퉈 추모와 애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JK김동욱은 이를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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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추모 분위기가 퍼진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라고 적었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하지 않겠어?"라며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는 중"이라며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추모글을 올리라는 요구를 받자 이러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면서 오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됐다. 방송사들은 연말 시상식과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취소 또는 결방했다. 연예인들도 앞다퉈 추모와 애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JK김동욱은 이를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
#제주항공 #무안공항 #JK김동욱 #추모글 #비행기참사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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