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란 국적 마약사범 6명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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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국적의 마약사범들을 처형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해 사우디가 이란 국적의 마약사범 6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해시시(농축 대마)를 사우디에 밀반입한 이란인들의 사형을 담맘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로 국제사회의 비난에 한때 마약사범 사형 집행을 유예하다가 지난 2022년 11월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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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국적의 마약사범들을 처형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해 사우디가 이란 국적의 마약사범 6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해시시(농축 대마)를 사우디에 밀반입한 이란인들의 사형을 담맘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 다만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이란 외무부는 이날 자국민 처형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사우디 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동 최대 마약시장이 형성된 사우디는 시리아 등지의 친이란 무장세력과 연계된 마약 밀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로 국제사회의 비난에 한때 마약사범 사형 집행을 유예하다가 지난 2022년 11월 재개했다.
AFP에 따르면 사우디의 사형 집행은 2022년 170건에서 지난해 최소 338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처형된 사형수 가운데 외국인이 129명, 마약사범이 117명으로 집계됐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마약사범 #사형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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