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bnt 스마트썰- 맛썰탕’ 돌아온 마이크로닷, 공식 복귀 후 그의 타로 운명은?

유튜브 ‘bnt 스마트 썰- 맛썰탕’

유튜브 채널 ‘bnt 스마트썰- 맛썰탕’에서는 3MC 장새별 아나운서, 정윤지 기자, 유튜브 킴박타로의 소프라노 김홍경이 특별 게스트 마이크로닷과 이야기를 나누며 타로를 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bnt 스마트썰- 맛썰탕’에서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비치펍 ‘몽키테라스’에서 특별 게스트 마이크로닷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 1편에서는 마이크로닷의 프로필과 근황을 돌아보며 이야기했다. 

먼저 데뷔한 계기에 대해서 마이크로닷은 “형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콘서트 하는데, 다이나믹듀오 형들이 왔었다. 그때 소속사에서 스카웃을 통해 데뷔까지 하게 됐다”며 일화를 돌아봤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낚시하고 음악 만들고 열심히 즐겁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최근에 공개한 bnt 화보 촬영에는 “많은 화보를 찍어봤지만, 이번 촬영은 역대급 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바로 이어 bnt 스마트썰 시그니쳐 코너에 첫 번째 타로는 마이크로닷의 ‘전반적인 인생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타로를 본다는 현장에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전의 마닷과 현재의 마닷의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는 “예전에는 음악을 그냥 발매 해야 된다고 해서 했었다. 현재는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 것이 즐거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대해서는 “낚시, 운동, 축구 딱 3 가지 인 것 같다”며 낚시로 인한 예능 ‘도시어부’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두 번째 타로는 마이크로닷의 아티스트로서의 미래, 조심해야 할 부분, 도움이 될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답했다.

한편 마이크로닷 2편은 오는 4일 토요일 유튜브 채널 ‘bnt 스마트 썰- 맛썰탕’을 통해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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