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시 서남부 거점지역 응급의료기관’ 표창 수상

김승현 기자 2025. 1.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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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감사와의료재단 산하 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이 화성시 서남부 거점지역 응급의료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응급의료기관은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포함하여 총 9개의 거점 병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화성중앙종합병원 관계자는 "화성중앙종합병원은 거점병원 및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여 의료 수준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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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감사와의료재단 산하 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이 화성시 서남부 거점지역 응급의료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수상은 화성시 서남부 거점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응급 의료체계 구축에 이바지하여 화성시에서 표창하였다.

화성중앙종합병원은 2004년도에 개원 이후 20년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역 대표 권역응급실 운영 병원이다. 경기도 내 응급의료기관은 화성중앙종합병원을 포함하여 총 9개의 거점 병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수원진료권 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내과,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화성중앙종합병원 관계자는 “화성중앙종합병원은 거점병원 및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여 의료 수준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감사와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은 화성시 내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450명 임직원들이 꾸준히 의료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체계 구축 및 상호지원을 위한 오산시 세교신도시 세교2지구에 메디컬센터 세교 S타워 개발 참여, 화성시 이주노동자 모국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활동 협약, 취약계층 위한 후원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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