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관저 앞 집회 참석해 "윤 대통령 지키는 모습에 무한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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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관저 앞 집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 집회에 참여해 "어제, 그저께 나와서 있었지만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침에 출근하다 꼭 와야겠다 해서 새벽에 찾아왔다"며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모습에 무한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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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관저 앞 집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 집회에 참여해 "어제, 그저께 나와서 있었지만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침에 출근하다 꼭 와야겠다 해서 새벽에 찾아왔다"며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모습에 무한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8년 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고 제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윤 대통령이 결국 대한민국 체제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거룩한 희생, 소위 말해서 거룩한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고 정체성"이라며 "윤상현이 앞장서서 지키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최근 광화문 탄핵 반대집회에 참석하고 남태령 농민들의 트랙터 집회에 대해 '몽둥이가 답'이라고 발언하는 등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287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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