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운영…용리단길 주차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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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지난달 31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해당 공영주차장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내달부터는 5분당 25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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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지난달 31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해당 공영주차장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내달부터는 5분당 25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삼각지역 주변은 지역주민과 주변 상가 방문객들의 차량이 얽혀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사항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에 용산구는 공공주차장 조성을 해결해야 할 현안업무로 설정했다. 지난해 2월에는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한 한국전력과 부지 사용협약 체결, 5월에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원 확보, 8월에는 공공주차장 착공 등을 거쳐 공공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은 8626㎡에 주차면 234면 규모로 조성된 지평식 주차장이다. 구역은 △공영주차장 169면 △거주자우선주차장 65면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공영주차장은 운영 초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한강로동 주민들에게 배정돼 순환제로 운영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공주차장 조성으로 한강로동 용리단길 주변에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차난 해소에 관심을 두고 주차장 확보와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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