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여론조사] 도민 41.5% “ 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로 개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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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강원도민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도 현행 5년 단임제보다는 4년 중임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력구조에 대한 물음에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꼽은 응답이 41.5%로, 현행 5년 단임제 유지 32.9%보다 8.6% 포인트 높았다.
진보층은 49.2%가 4년 중임제 개헌을, 28.1%가 5년 단임제 유지를 꼽은데 반해 보수층에서는 5년 단임제 유지 44.8%로 4년 중임제 33.2%보다 많아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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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힘 지지층 임기제 의견 극명

개헌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강원도민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도 현행 5년 단임제보다는 4년 중임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력구조에 대한 물음에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꼽은 응답이 41.5%로, 현행 5년 단임제 유지 32.9%보다 8.6% 포인트 높았다. 이어 의원내각제 7.6%, 이원집정부제 5.2%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8%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하에서는 4년 중임제를 꼽은 응답이 많았다. 70대 이상에서는 5년 단임제 유지를 꼽은 의견이 37.8%로, 4년 중임제를 채택해야 한다는 의견 29.4%보다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대통령 임기제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의 절반인 51.3%가 4년 중임제를 꼽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47.5%가 현행 5년 단임제를 선택했다.
정치성향별로도 의견이 달랐다. 진보층은 49.2%가 4년 중임제 개헌을, 28.1%가 5년 단임제 유지를 꼽은데 반해 보수층에서는 5년 단임제 유지 44.8%로 4년 중임제 33.2%보다 많아 대조를 보였다. 중도층은 5년 단임제 27.7%, 4년 중임제 48.6%로 4년 중임제 의견이 높았다. 정리/신수진·이정호
-어떻게 조사했나강원도민일보는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만 18세 이상 강원도 거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정치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서치 민에 의뢰에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3사로 부터 가상번호를 제공받아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8.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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