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주량은 비밀, 도전할래요?"…플러팅 시작

이지현 기자 2025. 1. 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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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이 시작부터 '플러팅'으로 남심을 훔쳤다.

옥순이 첫인상을 보고 광수를 택했다.

특히 광수가 "그건 제가 도전해 봐야 알 수 있는 거죠?"라고 하자, 옥순이 "도전할래요?"라며 플러팅을 시작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옥순이 이번에도 "그러면 다시 늘리면 되겠다, 오늘"이라며 플러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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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일 방송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옥순이 시작부터 '플러팅'으로 남심을 훔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솔로 남녀들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갔다.

옥순이 첫인상을 보고 광수를 택했다. 광수가 주량을 궁금해했다. "어느 정도 잘하시냐?"라는 질문에는 "비밀이요"라고 답했다.

특히 광수가 "그건 제가 도전해 봐야 알 수 있는 거죠?"라고 하자, 옥순이 "도전할래요?"라며 플러팅을 시작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이 "송해나 씨 얼굴 좀 펴요~"라고 농을 던졌다.

광수가 자기 주량에 대해 "안 먹다 보니 줄어든 느낌"이라고 말했다. 옥순이 이번에도 "그러면 다시 늘리면 되겠다, 오늘"이라며 플러팅을 이어갔다.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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