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과 정현, 2025 시즌 스타트. 기분 좋은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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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의 넘버원 장수정(인천시청)이 2025 시즌 출발을 알렸다.
장수정은 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ITF 논타부리투어대회(W75K) 단식 1회전에서 예선 통과자인 쿠라모치 미호(일본)에게 6-2 7-5로 승리하고 새해 첫 승을 신고했다.
정현은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암만 미네랄 월드테니스투어(M25K) 1회전에서 일본의 토미다 유타에게 6-4 6-1로 승리하고 2회전에 올라 박승민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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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의 넘버원 장수정(인천시청)이 2025 시즌 출발을 알렸다.
장수정은 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ITF 논타부리투어대회(W75K) 단식 1회전에서 예선 통과자인 쿠라모치 미호(일본)에게 6-2 7-5로 승리하고 새해 첫 승을 신고했다.
장수정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게임을 5번 브레이크 하며 1시간 36분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장수정은 1세트 5번째 게임에서 상대가 세 번이나 더블폴트를 하며 무너지는 틈을 타 처음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후 7번째 게임도 러브 게임으로 따내며 스코어를 5-2로 벌리면서 첫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장수정은 2세트 들어서도 초반 상대 게임을 두 번 연속으로 따내며 4-0까지 앞서며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이후 쿠라모치가 연속 3게임을 따라붙으며 4-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2세트 5-4의 서빙 포 매치 상황에서 장수정이 더블폴트를 2개 범하며 끝내 5-5로 타이를 내주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장수정이 7-5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장수정(세계 261위)은 2회전에서 홈코트의 란라나 타라루데(세계 184위)와 맞붙는다.
한편 2018 호주오픈 4강 주역의 정현도 기분 좋은 새해 첫 승을 기록했다. 정현은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암만 미네랄 월드테니스투어(M25K) 1회전에서 일본의 토미다 유타에게 6-4 6-1로 승리하고 2회전에 올라 박승민과 대결한다. 박승민은 예선 통과 후 1회전에서 5번 시드의 에밀 후드(영국)에게 6-1 6-2로 쾌승을 거두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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