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구경하러 와요?!"…정치인에 울분 쏟아낸 유가족
김종원 기자 2025. 1. 1. 18:45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잇따라 무안을 찾았습니다.
유족을 위로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이들에게
일부 유족은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한 유족은 무안공항을 방문한 이재명대표에게 'TV에 광고하러 오느냐?'며,
해결책을 찾기 전 까지 오지 말아달라고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구성: 김종원 / 영상취재: 제일 / 영상편집: 정용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인 체제 갖춘 헌재…'보수 5 vs 진보 3' 달라진 구성
- "영장에 수색 제한 예외 적시"…윤 방패 사실상 무력화?
- "관제사도 반대로 착륙 합의…1.4km 남기고 중앙 착지"
- "잘가" 손짓에 터진 오열…"철들었는데" 고3 아들의 쪽지
- '유족들 횡재' 조롱글 추적…음모론에 "트라우마 있는데"
- 시장 돌진한 70대 운전자…경찰 "치매 진단" 진술 확보
- 재판관 임명에…국무위원 일부 반발, 대통령실 사의 표명
- '육아휴직 급여' 최대 250만 원…새해 달라지는 제도
- 신춘문예로 흐른 '한강'…응모작 늘고, 경쟁 치열해졌다
- 트랙터 행진 막히자…남태령 간 10명 중 3명 '2030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