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제이쓴♥홍현희 부부, 제주항공 참사에 2000만원 기부[종합]

조민정 2025. 1.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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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이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두 사람의 이름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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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이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두 사람의 이름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에 충돌하며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4명 등 179명이 사망했으며 기체 후미에서 승무원 2명만 구조됐다.

이 비극에 연예계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예정되어 있던 시상식, 공연, 컴백 프로모션 등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었고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송인 박나래, 개그맨 이승윤, 그룹 러블리즈의 진 등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안유성 셰프는 유가족들을 위해 200인분의 김밥을 준비해 무안국제공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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