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낮잠 자다 봉변…제주 개 물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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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는데요.
제주에선 하루 사이에 잇따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인 A 씨가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A 씨는 갑작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게 양팔과 얼굴 등을 물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B 씨 역시 주변에 있던 개에게 손을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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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는데요.
제주에선 하루 사이에 잇따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인 A 씨가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A 씨는 갑작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온 개에게 양팔과 얼굴 등을 물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길을 걷던 60대 B 씨 역시 주변에 있던 개에게 손을 물렸습니다.
B 씨는 이날 거리를 걷던 중 풀어놓은 개에게 물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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