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생겼다” 자타공인 청순미녀, ‘166cm,44kg’ 비율까지 완벽한 연예인

이나은이 SNS를 통해 일상적인 데일리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 출신 배우로 활동 중인 이나은은 그동안 화려한 외모로 사랑받아왔지만, 이번에는 절제된 스타일로 ‘수수한 고급미’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화사한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더해진 레이스 자수 디테일은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무릎 길이의 블랙 팬츠와 화이트 양말, 블랙 슈즈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나은이 SNS를 통해 일상적인 데일리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이나은의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완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메이크업 역시 자연스러운 톤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팬들은 “심플한데 너무 예쁘다”, “이나은만의 분위기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새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웹툰 원작의 액션 스릴러물로, 염정아, 원진아, 그리고 최근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덱스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나은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과거 에이프릴 시절부터 보여준 그녀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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