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SON한테 그러면 안 되지" 황희찬, 때아닌 '악플 피해'... 드라구신이 못하게 막는데도 "손흥민 PK 방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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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의 페널티킥(PK) 방향을 알려준 황희찬(28)에게 일부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았다.
영국 '몰리뉴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황희찬의 흥미로운 영상이 등장했다"며 "손흥민이 PK를 찰 때 황희찬이 골키퍼 조세 사에게 방향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황희찬의 SNS에 '황희찬이 손흥민 슈팅 방향 알려주는 거 보고 정말 실망했다', '실망스럽다. 아무리 프로지만 대표팀 동료 아닌가', 'PK 방향을 뒤에서 알려주다니' 등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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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몰리뉴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황희찬의 흥미로운 영상이 등장했다"며 "손흥민이 PK를 찰 때 황희찬이 골키퍼 조세 사에게 방향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이 장면은 전날 열린 울버햄튼과 토트넘의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일어났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코리안 더비로도 관심을 모은 이 경기는 황희찬이 전반 7분 만에 환상 감차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5분 뒤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으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역전골을 넣을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3분 브레넌 존슨이 얻어낸 PK를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 왼쪽 구석으로 슈팅했지만 사 골키퍼가 방향을 읽고 몸을 날려 막아냈다.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 쥐었다.
손흥민의 PK 실축은 약 5년 만이다. 마지막 PK 실축은 2020년 2월 16일 아스톤 빌라전으로 올라간다. 축구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전까지 소속팀과 한국 대표팀에서 10회 연속 PK를 성공했다. 이날 실축하며 1779일 만에 PK를 실축했다.
손흥민의 PK를 막아낸 숨은 공신은 황희찬이었다. 손흥민이 PK를 차려고 준비하자 하프라인에 있던 황희찬이 분주히 움직였다. 손흥민이 슈팅을 하기 직전 황희찬이 사 골키퍼에게 손가락으로 오른쪽을 가리키며 방향을 알려준 것이다. 이어 사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손흥민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어 "둘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다. 황희찬은 손흥민이 대표팀 훈련에서 왼쪽 하단 구석으로 차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저렇게 알려 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황희찬이 2경기 연속골을 넣은 반면 손흥민은 PK를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황희찬의 행동을 비난하는 일부 목소리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황희찬의 SNS에 '황희찬이 손흥민 슈팅 방향 알려주는 거 보고 정말 실망했다', '실망스럽다. 아무리 프로지만 대표팀 동료 아닌가', 'PK 방향을 뒤에서 알려주다니' 등 반응이 올라왔다.
토트넘 팬들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토트넘 공식 SNS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서로를 잘 안다 해도 대표팀 동료의 슈팅 방향을 알려주다니 아쉽다', '손흥민의 슈팅이 들어갔다면 경기는 쉽게 풀렸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황희찬을 향한 유럽 현지의 호평이 이어졌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7.11을 줬다. 또 다른 통계 매체 '풋몹' 7.5로 상위권 평점을 부여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 골에 대해 "센세이셔널했다"고 호평했다.
감독 교체 후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을 달린 울버햄튼은 승점 16(4승4무11패)으로 17위에 올랐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토트넘은 승점 24(7승3무9패)로 11위에 자리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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