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이웃사촌이라 생각하니 마음 아파” 꽃분이와 제주항공 참사 추모

배효주 2024. 12. 3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성환이 연말 인사와 함께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구성환은 12월 31일 반려견 '꽃분이' 이름으로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옥상을 뛰어다니는 꽃분이 영상을 공개했다.

"2024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 건강하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네 이웃 사촌들이라 마음이 더 아프고 먹먹해집니다"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성환 소셜 미디어
채널 꽃분이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구성환이 연말 인사와 함께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구성환은 12월 31일 반려견 '꽃분이' 이름으로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옥상을 뛰어다니는 꽃분이 영상을 공개했다.

"2024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 건강하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네 이웃 사촌들이라 마음이 더 아프고 먹먹해집니다"라고 적었다.

영상을 통해서는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요즘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이웃 사촌들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라 다시 한 번 추모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꽃분이가 큰 위로가 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성환은 2024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