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해외 첫 메가팩 배터리 상하이 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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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린강(臨港)신구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고 관영 중앙(CC)TV가 31일 보도했다.
테슬라가 미국 이외 지역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중국은 물론 세계 각 지에 판매된다.
CCTV는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 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은 연간 1만대로 시작하며 에너지 저장 규모는 40기가와트시(GW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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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기가팩토리(전기차 공장) 이은 대규모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린강(臨港)신구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고 관영 중앙(CC)TV가 31일 보도했다.
방송은 이미 준공 승인을 마치고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내년 초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메가팩 배터리 공장’은 5월 23일 착공해 완공까지 7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방송은 강조했다.
테슬라가 미국 이외 지역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중국은 물론 세계 각 지에 판매된다.
방송은 또한 상하이의 전기차 공장인 기가팩토리에 이어 테슬라가 중국에서 진행하는 또 다른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CCTV는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 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은 연간 1만대로 시작하며 에너지 저장 규모는 40기가와트시(GWh)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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