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사면 '제미나이' 무료...을사년 'AI폰' 대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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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5' 공개가 약 3주 뒤로 다가오면서 을사년 '인공지능(AI) 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글 스마트폰에만 탑재된 대화형 AI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AI 경험을 앞세워 점유율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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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5' 공개가 약 3주 뒤로 다가오면서 을사년 '인공지능(AI) 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글 스마트폰에만 탑재된 대화형 AI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AI 경험을 앞세워 점유율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갤럭시 AI 생태계의 경험을 확장하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갤럭시S25가 첫 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의 후속작인 만큼 AI 기능 고도화에 중점을 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슬림' 모델이 새로 추가되는 게 특징이다. 기기 사양도 상향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의 최첨단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전량 탑재가 유력하다. AI 기능 강화에 발맞춰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를 위해 램 성능도 높였다. 모든 모델에 12기가바이트(GB)램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최고 사양 '울트라' 모델은 512GB·1테라바이트(TB) 용량 기준 16GB 램이 들어간다. 울트라 기준 후면 카메라는 2억 화소 광각 렌즈, 5000만 화소 망원, 10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초광각 렌즈는 기존 12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로 개선이 예상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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