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日서 ‘검은 리본’ 달고 수상소감X‘수퍼 내추럴’ 무대 포착

김원희 기자 2024. 12. 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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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한 뉴진스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화이트 의상 위 검은 리본을 달고 우수작품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X(옛 트위터) 계정 @bluemoon_hn 캡처



그룹 뉴진스가 검은 리본을 달고 일본 생방송 무대를 소화한 모습이 화제다.

뉴진스는 지난 30일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했다. 올해 발매한 ‘슈퍼 내추럴’로 지난해 ‘디토’에 이어 또 한번 우수작품상 수상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결국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뉴진스는 이날 ‘슈퍼 내추럴’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특유의 발랄하고 그루브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이날 의상이다. 현재 한국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해 다음 달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만큼, 뉴진스는 슈츠 형태의 화이트 의상에 검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지난 30일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참석한 뉴진스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화이트 의상 위 검은 리본을 달고 ‘슈퍼 내추럴’ 무대를 선보였다. X(옛 트위터) 계정 @newjeans_loop 캡처



앞서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상의 옷깃 부분에 검은 리본을 단 사진을 게재하며 ‘IN soncere condolences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는 글로 추모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뉴진스는 ‘레토드 대상’에 이어 31일 진행되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도 참석한다.

소속사 측은 “본 일정은 주최 측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득이 진행하게 되었으며, 현시점에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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