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석열, A급 지명수배해 즉각 검거해야"
정상빈 jsb@mbc.co.kr 2024. 12. 31. 14:39

조국혁신당이 오늘 체포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A급 지명수배자로 지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우두머리에 대해 원칙대로 엄정하게 법집행을 해야 한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대통령을 즉각 A급 지명수배해 검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행은 "경호처는 윤석열의 사설경비업자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임을 자각해야 한다'며 "경거망동하지 말고 법원이 발부한 영장의 집행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7242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헌법재판관 회의 "헌재의 조속한 완성 촉구"
- [속보] 검찰, '내란 중요임무 종사' 여인형·이진우 구속기소
- "국회-정부 '국정협의체' 조속 가동"‥추경 등 실무협의 진행 예정
- 부승찬 "우리 군이 대북 전단 살포해 '북한 도발 유도' 제보받아"
- [단독] 노상원 "족치면 다 나와. 야구방망이 준비해"‥선관위 직원 고문하려 했나?
- 공수처 "尹체포 경찰기동대 투입 가능‥체포 대상과는 조율 없다"
- [단독] '극우 유튜버' 인재개발원장 면직‥한덕수, 탄핵 소추 전 '수용'
- 돌아오지 못한 '초등학생'‥'일가족' 비보 잇따라
- "블랙박스 커넥터 분실"‥한미 합동 조사 착수
- "여객기 참사 공동 대책위원회 출범" 국회의장·여야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