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에 1차 필기 응시 1900명·최종 합격 356명, 어떤 자격시험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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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에서 첫 회 356명이 합격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에서 3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치러진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행동지도사들이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조성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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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에서 첫 회 356명이 합격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에서 3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치러진다.
지난 8월 전국 11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1차 필기시험에는 1905명이 응시해 1733명이 통과했다. 2차 실기시험은 전국 13개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768명이 응시해 최종 356명이 합격했다.
제1회 자격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이 53%로 남성보다 높았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행동지도사들이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조성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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