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라떼 제외…스타벅스 '인간계 1위'는 커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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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가 아닌 티(茶) 음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스타벅스 음료 판매량에서 부동의 1·2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커피가 아닌 티 제품이었다.
2009년 판매량 집계 시작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2위를 지키는 '천상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논외로 한 '인간계' 제품 가운데 올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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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가 아닌 티(茶) 음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스타벅스 음료 판매량에서 부동의 1·2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커피가 아닌 티 제품이었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공개한 올해 판매 상위 10개 음료를 보면 티 음료 3개 제품이 순위권에 들었다. 지난 3년간으로 확장하면 2022년 티 음료는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1개였는데 증가세가 뚜렷하다.
2009년 판매량 집계 시작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2위를 지키는 ‘천상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논외로 한 ‘인간계’ 제품 가운데 올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였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지난 10월 티 음료로는 처음 누적 판매 1억잔을 넘어서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 판매 시작 보름 만에 100만잔 이상 팔려나가 인기를 끈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올해 8위, ‘유자 민트 티’가 9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페인이 없는 스테디셀러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10위)도 순위권에 들었다.
이외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돌체라떼, 콜드브루 등도 인기 음료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자몽 허니 블랙 티 외에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처음 판매량 톱10에 올라서는 등 티 음료 강세가 이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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