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13년 살고 이혼,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희영이 이혼을 언급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13년을 살았다.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 싸운 적도 없다. 그 사람과 비교하면 누구도 안 맞는다. 지금이면 이혼 안 했을 텐데 그때는 어렸고. 난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다. 난 내가 먼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희영이 이혼을 언급했다.
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딩계 전설 노희영(61세)이 출연해 절친 김미경, 주상욱, 차예련을 초대했다.
노희영은 환갑잔치를 여러 번 했다며 “요즘 환갑잔치를 누가 하냐고 하더라. 공표하고 싶었던 건 나 다시 시작한다. 세컨드라이프가 시작된다. 그 전에는 사리사욕과 개인적인 영달만 추구했다면 60세부터는 좀 더 어른답게.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공표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친한 친구들 한번, 옛 회사 동료들 한번. 그러다 보니 10번 넘게 했다”며 “내 환갑을 새로 삶을 시작하면서 보니 난 이혼을 한 사람이다. 다양한 삶을 살았는데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난 해외 나가면 잊어버린다. 거기 가면 그것뿐이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13년을 살았다.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 싸운 적도 없다. 그 사람과 비교하면 누구도 안 맞는다. 지금이면 이혼 안 했을 텐데 그때는 어렸고. 난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다. 난 내가 먼저”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조현 극과 극,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는데‥못 알아볼 듯한 은퇴 후 근황
-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 이하늬 ‘열혈사제2’ 팀과 새벽 2시 회식 인증 “미친 사람들아”
-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 정인선, 前남친 이이경이 공개적 언급할만…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 김영광 “♥의사 아내 첫눈에 반해 결혼, 알고보니 부자 집안” (동치미)[어제TV]
- 혜리, 아이들 미연과 수영복 투샷‥日 온천 우정 여행
- ‘꼭지’ 김희정 모노키니 비키니 가리지 않는 존재감…삼촌 원빈 깜짝 놀랄 폭풍 성장
- 정우성 現연인 배신감 없이 남친 곁에 “문가비와 ♥없었다” 양다리 의혹 벗나[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