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 전북·울산에서 우승 맛본 베테랑 센터백 임종은 영입 확정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12. 31.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앙 수비수 임종은(34)을 품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이 임종은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임종은은 울산 HD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2009년 프로에 데뷔했다.

임종은은 울산을 시작으로 성남 일화 천마(성남 FC의 전신),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를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앙 수비수 임종은(34)을 품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이 임종은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임종은은 울산 HD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2009년 프로에 데뷔했다. 임종은은 울산을 시작으로 성남 일화 천마(성남 FC의 전신),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를 거쳤다. 2018시즌부턴 울산으로 돌아와 군 복무 기간 제외 2024시즌까지 활약했다.

중앙 수비수 임종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임종은의 전북 현대 시절(사진 오른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임종은은 K리그 통산 278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임종은은 K리그1에서만 뛰었다. K리그2는 경험한 적이 없다.

임종은은 우승 경험이 풍부하다. 임종은은 전북 시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과 K리그1 우승을 맛봤다.

울산에선 K리그1 3연패를 경험했다.

임종은은 우승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임종은이 그라운드 안팎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